대부분 분들이 명현현상이 나타나진 않지만, 천연비누를 처음 사용하시는 소수의 분들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.
명현현상이란 화학물질에 길들여진 피부가 피부 밑의 독소와 잠재된 트러블을 피부 위로 배출하여 점차 피부가 개선되는 현상입니다.
간혹 피부가 따끔거리는 현상(주로 트러블 피부에서 발생)은 천연비누가 항균기능과 소독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.
7~15일 후에는 자연스레 따가움과 트러블이 없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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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부분은 트러블이 자연스레 사라지지만, 소수 분들은 트러블이 일시적으로 더 튀어나오다가 트러블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. 일시적으로 트러블이 더 튀어나오는 것은 피부 밑의 여드름이 피부밖으로 배출되는 현상이오며, 꾸준히 사용하시면, 트러블이 터질 것이며, 그 부위가 각질로 바뀝니다.
각질이 떨어져 나간 후에는 깨끗한 피부로 바뀝니다.
꾸준히 피부가 천연성분을 접하게 되면 자연스레 받아들여지는데 보통 적응기간은 빠르신분은 1~2주 정도, 오래가는 분은 15일 ~ 30일 정도 됩니다.
기간은 개인차가 있습니다.
명현현상이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면 일시적으로 중단하여 트러블을 가라앉게하고
가라앉으면 횟수를 줄여서 서서히 소량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
일주일 정도 사용을 중지한 후 3일에 한 번만 세안하다가, 이틀 후에 한 번 세안,
하루에 한 번 세안, 하루에 세 번 세안하는 식으로 사용량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적응 기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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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증부위가 소독되기 위해 모세혈관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여 붉어지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.
이또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점차 사라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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